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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 문의드립니다.
  • 등록일  :  2013.04.15 조회수  :  2,398 첨부파일  : 
  • 정말비밀보장이되는거맞나요 ?


    일단제상황을정리해보자면..


    지금 폭력을당햇고 협박도 당하고잇습니다


     


    성매매건으로 기소유예가됫는데 그걸다시사건처리해버린다고 협박하고


    집에 어머니 이름 대고 집주소대면서 협박하고


    자기가죽는다며 사람 겁줍니다


     


     


    이야기를 하자면 긴데 성매매건이 있다는건 제가 업소를 다녓다는거자나요


    업소 업주 부부가 있는데 하기싫다는 데도 머..


    립카페 , 오피 , 휴게텔등 여러가지시키다 마지막엔 마사지 샵에 일을 시켯습니다


    마사지 샵은 마사지를 하며 딸을 해주는건데 . .


    오픈부터 마감까지 강압적으로 일을 시키고


    또 별로 내키지도 안코해서 정말 그만두고 그사람들 손아귀에서 벗어나고싶어서


    술을먹고..일을 안가고 나중에 술먹고 집에 전화 햇는데 어머니가오셔서 당장내려오라고 왜 아직도 그사람들이랑 인연안끈엇냐고 그랫다고 그만두고 내려 가야 겟다고 하니까


    거짓말하지말라며 가방을뺏으려고 하면서 너 딴 없고 갈라고 하냐며 뺨을 때리다


    솔직히 거짓말한건맞는데 정말 그만두고 싶다고 했습니다 .


    시골집에 안가더라도 여기그만두고싶다고.. 그사람들이랑 인연안끈음 제가 죽을꺼같았거든요 그래서정말 죽고싶다고 그러면서 그랫습니다


    그러니 손으로 발로 때리고 목을조르고 물건을 던지다 흰색면티같은걸가져와서 숨못쉬게 목을 조르고 ,울면서 또 여기서 일하라고 그랫습니다...... 일단 집에가잇으라고 보내줘서 집에 갓는데 또그남자 저를 때린여자의 남편 이 불러오라시켜서 전 다시 그남자의 후배의 차를 타고 그마사지샵으로 다시갓습니다.


    그러니그남자는 욕하믄서 짐싸갓고 가라더군요 그래서 전짐들고 왓죠 짐을 싸고잇는데 그여자한테전화가와서 오빠한테   빌고 짐싸지말라고햇습니다 그래도 전 짐을 싸고 잇다 몸이 아파잠들어버렷습니다..


    늦잠자버려서 두시쯤 인가일어낫는데 그남자가또오라더군요.. 또그렇게 가서


    그남자가 수건을 돌돌말아서 툭툭 머리치고볼꼬집고 하믄서


    여기서일해라고 시킨대로하라고


    일 대충한다는소리들림 또때린다면서.. 지금부터당장일해라더군요 전짐싸서간다고햇죠


    그러니까 대구바닥에서 눈에 띠면 죽이니마니 사람푸니마니.. 일못하게 월룸에 두달동안갖아놓고


    돈다떨어질때까지 쳐박아논다고 그럼서 웃을때 좋게 일하라고 강압적으로 하더군요 일단그상황에서 빠져나와야 된다곳 생각해서 낼부터하겟다고 하고 그가게에서 나와서


    짐싸고잇는데 그여자한테 전화가 와서 자기들한테 뼈를 묻으라는 식으로 사랑의 매엿다면서 전화가와서 전정말벗어나고싶어서 짐싸서 나왓습니다 그러니 전화가와서


    출근을 안하니전화해서 안받으니 저희어머니이름을 대면서 협박 하고 시골집주소 대고 막..


    욕하고 기소유예?인가된것도 다시사건만든다고 그러고 ..어머니한테저나한다고 그러고..


    그러다 그와이프가 자기 남편한테 저때문에 맞앗다그러고 저때문에 가게문닫앗다고그러고..


    그여자가 오늘나는 생이마지막이라면서 죽는다고 그러더군요


    그여자가 우울증이 잇어서 진짜죽을까걱정도 됫지만 전화를안햇죠..


    그러다 오늘죽는다햇으니 저도 속상한맘에 술을먹다가 죽엇음어쩌나하고 전화햇더니


    아기가 11개월짜리가잇는데 갸랑같이 죽을꺼라고 막으러고 해서


    파출소에 전화해서 신고하고그랫읍니다


    일단 그여자가보낸 카톡이나..전화해서 때린거인정한거랑 뼈를묻어라는거랑 그런통화의 내용이잇습니다


    전지금 불안해서 시골집에도 못가고 시골동네도 못가겟고... 모텔에 숨어잇는 상태입니다...


    그남자가 경찰에 인맥이잇고해서 경찰서에는 맞앗을때도 못갓구요..


    그남자가 돈주고 친한 경찰이 있는걸로알고잇어서 그남자가 그리고 전과자라


    어찌나올찌몰라 그냥 무서워 한숨만쉬고잇네요


    이야기가 길지만 대략 요점만 적은거구요... 이런상황은 도대체 어떻게 해야되는걸까요???


    벗어나고싶고 그사람들이두렵습니다... 그사람들이 어찌또나올지도모르고..


    그여자도 진짜죽음 제탓이될까두렵고..... 휴..어떻게하면좋을까요....


    경찰서엔 그사람측근이 잇을찌몰라 검찰청에 가려고햇는데 더큰 사건들도 만은데 제일로 검찰청을갈수잇으련지.. 그리고 기소유예?인가그게됫는데 성매매 그런걸로 또 제가 또 벌을 받게되는게아닌지도 무섭구요.....................................답답합니다